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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입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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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입 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오랜 침묵을 깨고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영국의 축구 일간지 ‘골닷컴’에 따르면 음바페는 “스톡홀름에서 나온 자신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 일어났던 성폭행 기소에 대해 입을 연 것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월 A매치 기간에 벌어졌다.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에 차출되지 않은 음바페는 자신의 조국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경기가 있던 당일 밤 스웨덴 스톡홀름의 나이트클럽에서 목격됐다. 그로부터 얼마 후 음바페는 해당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음바페는 한 여성과 친밀한 순간을 보낸 뒤 문자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 사이의 교류는 긍정적이었다”라고 설명했지만 월드클래스 음바페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거대한 사건임에는 틀림없었다.

음바페는 이후 11월에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부진이 계속됐다. 이에 자연스레 해당 사건이 음바페의 경기력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됐다.

여러 논란을 겪고 있는 음바페 여러 논란을 겪고 있는 음바페

그러나 음바페는 “이런 일은 예상치도 못했다. 나는 소환장은 커녕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스웨덴 정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 사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그간의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전혀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았다. 잡음이 많지만 나는 항상 내 일이 집중한다. 어떻게 끝날 지 지켜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날 소환한다면, 난 그냥 갈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차출에 대해서도 “국가대표팀에 대한 사랑은 변함은 없다"라며 "가지 못해서 그립다. 10월에는 부상이었고, 11월 차출은 나의 결정이 아니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나를 부르지 않았고, 그의 선택에 대해서는 완전히 존중한다”며 언제든 부름에 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86경기 동안 48골을 넣었지만 올해 유로 경기에서  부상을 안고 뛰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15경기에서 9 1도움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성폭행 혐의 동료와의 불화설  음바페에게 2024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해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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