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1
사이드 2
  • 벳라이브
  • 배너 2
  • 배너 3
  • 배너 4
  • 배너 5
  • 배너 6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잔류 유력...1+2년 재계약 가능성 대두

작성자 정보

  • admin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PL 뉴스]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잔류 유력...1+2년 재계약 가능성 대두

잇단 이적설로 주목받았던 손흥민이 결국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손흥민의 에이전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적설을 부인하며,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현재 협상 테이블에는 1+2년, 최대 3년까지의 계약 조건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이 연장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스퍼스웹’은 9일(한국 시각) 손흥민 에이전트의 발언을 집중 조명하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강력히 부인하고 재계약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갈라타사라이 등 해외 구단과의 연결설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튀르키예 슈퍼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과 연결되며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특히 튀르키예 언론은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내년 1월 이적시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손흥민 측은 이를 부인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422경기를 출전 중인 손흥민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422경기를 출전 중인 손흥민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지금까지 42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해 왔다.

손흥민은 재계약 시즌마다 흔히 불거지는 갈등이나 잡음 없이 구단과의 협상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왔고, 이는 이번 재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협상을 진행할 시간을 벌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단은 이번 시즌 종료 전후로 최대 3년까지의 장기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202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기를 구단에서 보낼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협상의 핵심인 계약 기간과 연봉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32세인 손흥민은 커리어의 마지막 대형 계약으로 다년 계약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토트넘은 장기 계약에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며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앞으로 몇 주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트넘과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미래와 역사를 함께할 상징적 존재로 자리할 전망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리그순위

이벤트안내

  • 글이 없습니다.

회원레벨 및 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