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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8위 에스파뇰, '손흥민 꽃미남 동료' 베리발 영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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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뉴스] 리그 18위 에스파뇰, '손흥민 꽃미남 동료' 베리발 영입하나?

라리가의 에스파뇰이 스웨덴 출신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의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 시각) “토트넘이 베리발의 임대를 에스파뇰에 제안했다”며 “이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베리발은 2022/23시즌 스웨덴 유르고르덴스에서 2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2024/25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18세로 아직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큰 키(187cm)를 활용한 몸싸움 능력과 뛰어난 축구 지능, 넓은 시야를 갖춘 그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와의 경쟁 끝에 토트넘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 베리발은 1군에 포함돼 리그와 유럽 대회 등 다양한 경기에서 선발과 교체로 출전했다. 공식전 19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했지만, 주로 교체 출전에 그쳤고 리그 출전 시간은 493분에 불과하다. 토트넘에 합류한 지 약 6개월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최근에는 감독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토트넘은 베리발의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으로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 에스파뇰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의 선택과 에스파뇰의 최종 결정이 변수로 남아 있다.

현재 에스파뇰은 마놀로 곤잘레스 지휘 아래서 4승 3무 11패 승점 15점으로 18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여겨진다.

에스파뇰에서는 이미 토트넘 소속의 또 다른 임대 선수 알레호 벨리즈의 부진이 문제로 대두됐다. 벨리즈는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단 4골에 그치며 신뢰를 잃었고, 에스파뇰은 그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재정을 정리해야 하는 에스파뇰은 베리발의 합류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토트넘은 벨리즈의 실패 사례에도 불구하고 베리발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임대를 통해 선수의 경험을 더욱 넓히려 하고 있다. 2006년생의 어린 나이인 베리발이 에스파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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