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원태 깜짝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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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준PO 1차전 승리 비결 – 최원태·강민호·박병호의 팀워크
2025년 10월 10일 | 토토보안관
[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가을야구 엔트리는 독특하다. 경기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은 라커룸과 벤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거포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역시 그중 하나다. 비록 TV 화면 속 모습은 줄었지만, 그는 벤치에서 후배들에게 조언과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준PO 1차전에서 삼성은 5대 2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삼성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68.8%를 확보했다.
이날 으뜸 공신은 최원태였다. 그는 선발로 나서 6이닝 2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눈부신 피칭을 펼쳤다. 최고 149㎞의 포심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적절히 섞으며 랜더스 타선을 잠재웠다.
🎯 감독과 선수의 극찬
박진만 감독은 "올해 최고의 피칭이었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1개의 볼넷만 허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민호 포수 역시 최원태의 제구력 향상에 기여했다. 그는 "스피드보다 제구에 집중하자"며 전략을 조언했다.
최원태는 "민호 형의 조언 덕분에 초구부터 코너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박병호의 리더십
박병호는 벤치에서 최원태에게 지속적으로 조언을 건넸다. 그는 "흔들리더라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하나에 집중하라"고 말하며 후배들의 마음을 다잡았다.
🏆 팀워크의 승리
백전노장들의 리더십과 젊은 선수들의 호투가 어우러진 삼성 라이온즈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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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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