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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처드 '27득점'...테이텀 빠진 셀틱스 이끌고 피스톤스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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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프리처드 '27득점'...테이텀 빠진 셀틱스 이끌고 피스톤스 대파

프리처드 '27득점'...테이텀 빠진 셀틱스 이끌고 피스톤스 대파

보스턴 셀틱스의 식스맨 페이튼 프리처드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한국 시각 12월 13일, 셀틱스는 보스턴에 위치한 TD 가든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3-99로 대파했다. 셀틱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20승째를 채우고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안전하게 사수했다.

이날 셀틱스는 에이스인 제이슨 테이텀이나 샘 하우저 등 여러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온전한 전력이 아니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벤치에서 출발한 프리처드의 맹활약 덕에 여유로운 승리를 차지했다.

프리처드는 혼자 7개의 3점 슛 포함 무려 27점을 기록하며 이날 양 팀 합쳐 가장 은 점수를 올렸다. 득점뿐 아니라 10개의 어시스트도 적립하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더불어 프리처드는 이날 활약을 통해 셀틱스 소속으로 총 500개의 3점 슛을 채우며 셀틱스 선수로는 역사상 10번째로 이 기록을 세우게 됐다.

프리처드와 함께 셀틱스에서는 무려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가져가며 피스톤스를 처음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특히, 주전 가드로 3점 슛을 일곱 개나 기록한 데릭 화이트가 23점을 보탠 것이 승리에 매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편, 경기에서 크게 패한 피스톤스는 아무래도 주전 자원들의 활약이 매우 아쉬웠다. 핵심 득점 듀오인 케이드 커닝햄과 제이든 아이비가 도합 2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세 명의 주전 멤버는 전부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다. 오히려 벤치에서 나선 론 홀란드 2세가 26득점을 가져가며 피스톤스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저력의 히트, 랩터스 제압하고 4연승 질주

마이애미 히트가 홈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잡아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

한국 시각 12월 13일, 마이애미에 위치한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홈팀 히트가 랩터스를 114-104로 꺾었다.

히트는 최근 팀 내 최고의 스코어러로 올라선 타일러 히로의 맹활약과 주전 센터 뱀 아데바요의 골 밑 장악력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히로는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23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아데바요는 21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타일러 히로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타일러 히로

사실 경기 초반은 랩터스의 페이스였다. 랩터스 센터인 야콥 퍼들의 페인트존 존재감을 제어하지 못하며 그에게만 6점을 빼앗겼으며, 전체적으로 히트의 야투 난조도 겹치면서 리드를 빼앗긴 채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중반까지는 한 때 41-25로 크게 밀렸지만, 벤치 대결에서 히트가 추격을 시작한 것이 승리에 발판이 됐다. 특히, 2쿼터 후반부터 엄청난 외곽 득점을 가져가며 히트가 빠르게 동점을 만들고 역전에도 성공했다. 이 득점 구간 동안 히트는 무려 다섯 개의 3점 슛 시도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후반에도 히로의 외곽 득점과 아데바요의 인사이드 득점이 증가하면서 히트가 완전히 분위기를 주도했고, 한 번 주도권을 빼앗긴 랩터스 입장에서는 역전의 기회를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에서 패한 랩터스는 그레이디 딕이 22득점, 퍼들이 16득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스카티 반스의 발목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게다가 올 시즌 팀 내 득점 1위인 RJ 배럿이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13득점에 그친 것도 치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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